글로벌 패션기업의 한국 본사 이전.....2022
- 202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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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6일

악어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인 라코스테의 한국 본사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특히나, 2021년 윔블던테니스 대회서 노박 조코비치가 우승할때 입고 있어서 글로벌하게도 그 브랜드 파워는 더욱 강해지는 분위기였다.
이런 대내외적인 호재속에도 한국 경영층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그건 본사 사옥 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희망이 크다는 것이었다. 비록 최우량의 입지에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건물 스팩이 브랜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내외부 평가를 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항상 그렀듯이 사옥이전은 초기에 사전 시장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사전단계와 실제로 물건 소싱 및 내부 검토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종의사결정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 경영층은 패션과 부동산 업무에 소통과 이해가 가능한 당사에게 본건에 대한 의뢰를 했다. 통상적으로 글로벌본사는 글로벌 에이전트사와의 업무진행을 하는 경향이 있으나, 당사의 경우, 패션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내 부동산에서의 네트웍크가 충분히 어필되어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당사는 고객의 요청에 대하여 빠른 피드벡을 주었고, 오랜기간 지리하게 계속되는 의사결정과정을 묵묵히 기다렸다.
장장 7개월정도의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지만, 최종적으로 대상물건에 대한 확정을 이루었고, 무사히 임대차 계약체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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